첫만남 이용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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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신청하기

by hundland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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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신청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최근 아이를 출산하셨다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을 꼭 확인해보세요. 이 지원금은 아동의 생애 초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출생 순위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도 간편하며,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시에는 아동의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상태여야 하며, 보호자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만약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지정된 카드사를 통해 신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카드 발급 시에는 해당 카드사의 영업점이나 제휴 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지자체에서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며, 결정 통보일의 익일에 바우처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포인트는 국민행복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되며,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포인트 생성까지는 카드 발급 및 등록 절차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 조건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출생신고가 완료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입니다.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 기간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복수국적자 및 난민 인정자도 포함됩니다. 단, 난민 신청 중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특수한 경우로는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 조치 중인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경우, 지자체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고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가 부여된 아동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에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일반 가정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복수국적자 대한민국 국적 보유 동일 조건 지원
난민 인정자 난민 인정된 경우 동일 조건 지원
시설 보호 아동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중 디딤씨앗통장에 현금 지급 가능
수형자 보호 아동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보호자 명의 통장에 현금 지급 가능



✅ 지급 금액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2024년부터는 첫째아에게 200만 원, 둘째아 이상에게는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특수한 경우로는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 중인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에 현금으로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에도 보호자 명의의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외 사항은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첫째아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200만 원 바우처 지급
둘째아 이상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00만 원 바우처 지급
시설 보호 아동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중 디딤씨앗통장에 200만 원 현금 지급
수형자 보호 아동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보호자 명의 통장에 200만 원 현금 지급
복수국적자 대한민국 국적 보유 동일 조건 지원



✅ 유효기간

 

첫만남이용권의 유효기간은 아동의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로부터 1년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5월 24일에 출생한 아동의 경우, 2026년 5월 23일 24시까지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므로,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되며, 사용 기간 내에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 기간이 종료되기 1개월 전에는 고액 미사용자에게 문자 및 전화로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사용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상태 및 처리 단계를 확인하려면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에 접속하여 [마이페이지] > [서비스 신청내역] > [행복출산통합처리 신청내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청 상태와 처리 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되면 카드사에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잔액 및 사용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잔액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포인트는 사용 기간 내에만 유효하므로, 사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A

 

Q1. 첫만남이용권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나요?
A1.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생애 초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바우처입니다. 따라서 유아용품, 기저귀, 분유, 아동의료비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지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Q2. 바우처 포인트를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나요?
A2. 일반적인 경우,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이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외 사항은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Q3.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A3.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기간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출생신고가 완료된 후 가능한 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은 온라인(복지로, 정부24) 또는 오프라인(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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