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내일 저축계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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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내일 저축계좌 신청하기

by hundland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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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들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매칭하여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특히 저소득층 청년에게는 더 높은 정부 지원이 제공되어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 신규 모집이 진행 중이므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신청 마감일 전에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고용보험 가입 확인서 등이 필요하며, 사업소득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요구됩니다. 또한, 신분증과 참여 신청서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자세한 서류 목록은 복지로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며, 자산형성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청년입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어야 하며,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1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가구 소득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 (월)
1인 가구 2,392,013원
2인 가구 3,932,658원
3인 가구 5,025,353원
4인 가구 6,097,773원
5인 가구 7,108,192원



✅ 지급 금액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자격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정부가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총 720만 원까지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원리금이 아닌 순수한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적립되며, 중도 포기 시 일부 금액만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매월 본인의 납입 확인 이후 익월에 정부 매칭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며, 통장 개설 이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저축을 진행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 해지 시 사유에 따라 지급금액이 달라지므로, 사업 종료 전까지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저축을 성실히 이행하고 자립역량교육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만기 시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기초생활수급자 월 10만 원 저축 정부 매칭 월 30만 원, 총 1,440만 원
차상위계층 월 10만 원 저축 정부 매칭 월 30만 원, 총 1,440만 원
일반형 청년 월 10만 원 저축 정부 매칭 월 10만 원, 총 720만 원
중도 해지자 저축 기간 1년 미만 본인 적립금만 환급
중도 해지자 저축 기간 1년 이상 본인 적립금 + 일부 정부지원금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선정 통보일로부터 3년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꾸준히 저축해야 하며, 정부의 매칭 지원금도 같은 기간 동안 제공됩니다. 만기일은 통상 통장 개설 후 36개월째 되는 달로, 만기 시점에 자산형성 상태에 따라 지원금이 최종 지급됩니다.

 

유효기간 중 저축을 중단할 경우 지원금이 중단되며, 3회 이상 납입 지연 또는 누적 지연일수가 6개월을 초과하면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단, 질병, 군복무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면 일정 기간 납입 유예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만료 후에도 지급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잔여 지원금 수령을 위해 추가 서류 제출이나 자산 형성 관련 확인 절차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만기 도래 시점에 반드시 자산관리 교육과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통장 해지 시 정부지원금을 최종 수령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결과는 복지로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결과는 보통 접수 마감 후 약 2~3개월 내 문자로 통지되며, 포털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상세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저축 진행 상황 및 지원금 매칭 여부도 동일한 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월별 저축 내역, 정부 지원금 입금 기록, 교육 이수 현황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므로, 본인의 적립 상황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기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포털을 통해 지급 대상 여부, 필요 제출 서류, 사용계획서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 매칭금 전액 수령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하고, 차질 없는 수령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Q&A

 

Q1.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1. 두 상품 모두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프로그램이지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지원금을 직접 매칭해주는 복지형 상품이고, 청년희망적금은 세제혜택 중심의 금융상품입니다. 특히 내일저축계좌는 소득 기준이 적용되며, 정부가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점에서 더 강력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Q2. 직장을 옮기거나 퇴사하면 계좌 유지가 가능한가요?
A2. 직장을 옮기거나 일시적으로 실직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계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무직 기간이 길어져 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재취업 시 소득 조건을 다시 충족하면 계좌를 복원하거나 재신청도 가능합니다.

 

Q3.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A3. 중도 해지 시 본인이 납입한 금액은 전액 환급되지만, 정부지원금은 지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부만 수령하거나 전액 미지급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의 귀책 사유가 아닌 경우(예: 병역, 장기입원 등)에는 심사를 거쳐 일부 지급이 허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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